【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기계, 전자, 조선, 자동차 등 국내 8개 주력 제조업종과 건설업과 금융 및 보험업에 대한 2019년 상반기 일자리 전망(고용보험 피보험자, 직종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경제활동인구조사 기준)을 발표했다.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대비 반도체 업종 일자리는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섬유 업종 일자리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계·조선·전자·철강・자동차·디스플레이・건설·금융보험 업종은 지난해 상반기 고용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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