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김태균 경제관광문화위원장(광양,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광양 아로마요양원과 중마사랑요양원, 중마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며 생활인들을 위문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중마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 김 위원장은“우리 지역 미래 희망인 아동들을 항상 사랑과 정성으로 돌봐주고 있는 센터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지역아동센터가 지역 아동들을 위한 방과 후 건전한 배움의 장소로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남도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중마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선아·문순옥)는 2008년에 설립되어 지역 아동들에게 방과 후 건전한 놀이와 학습보충, 급식 등을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40여명의 지역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다.
한편, 김태균 위원장은 2017년에‘청년구직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청년들을 위한 정책의제를 적극적으로 입법화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큰 힘을 보탰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사)호남유권자연합회로부터‘최우수 도의원’으로 선정됐고 (사)한국청소년재단으로부터‘2018 청소년희망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