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최용덕)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5일 동두천시 소회의실에서 8개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담당자 10명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복지서비스 전문성 확보를 위한 업무 공유, 업무절차 관련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읍면동 복지업무의 중요성이 증대함에 따라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한 역량강화 지원 차원에서 경기복지재단 맞춤형 컨설팅의 2019년 추진에 대한 절차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동두천시는 2018년 3월 각 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한 이후, 시민중심의 복지실현과 복지사각지대 선제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실시해 위기가구에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지닌 위기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담당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움과 위기상황이 있는 지역 주민의 욕구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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