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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서민철
  • 기사등록 2019-01-25 15: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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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민족 최대의 설 명절을 맞아 5일간의 설 연휴기간 쓰레기 관리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 발생하는 쓰레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 2일부터 6일까지 시청 내에 청소상황실과 기동처리반을 편성운영하고 주요 지역에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청소상황을 매일 점검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2 2일과 설날 전날인 2 4, 생활폐기물과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폐기물을 정상 수거하고 2, 4, 6 3일간 쓰레기 발생량이 많은 공동주택의 음식물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한다.

특히, 2 7일부터 12일까지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연휴기간 적치된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해 처리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등 청소관련 사항은 양주시청 당직실(☎031-8082-4114)이나 청소행정과(☎031-8082-6902~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쾌적한 설 명절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4일 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해 시민과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덕정역 일원 가로환경정비를 진행하는 등 오는 2 12일까지 각 읍면동별 자체계획을 수립,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가로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시민 모두가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에 발생하는 쓰레기는 수거일정에 맞춰 배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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