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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학생 맞춤형 체력 향상 지원 - 초‧중‧고 20교 선정, 운영비 교당 500만 원 지원 - 신체활동, 영양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4-05-14 17: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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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이달부터 12월까지 학생 맞춤형 체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학교로 초20(8, 7, 5)를 선정하고 운영비로 교당 500만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저 체력, 비만 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이 즐겁게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생 수준과 학교 여건에 맞는 학생 맞춤형 체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코로나19로 저하된 학생 건강 체력을 회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울산교육청은 학생들의 개인별 수준에 맞는 운동과 신체활동, 영양교육, 질병 예방 교육, 상담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생이 꾸준히 운동에 참여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온라인 건강 체력 교실 앱인 -팝스(e-paps) 도 보급한다.

 

온라인 건강 체력 교실 앱은 등급별 개인 운동처방, 90여 종 동작, 인공지능 동작 인식 운동 자세 분석, 실시간 반응(피드백), 운동 달성률, 순위(랭킹) 시스템 적용 등 개인별 운동처방을 제공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방식의 건강 체력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모든 학생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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