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평년과 달리 건조한 월동기를 맞아 고부면에 위치한 자애원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에게 각별한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또한, 담소 후 자애원의 소방시설을 확인하고 생활관 등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의 화재예방의식 등을 점검했다.

그리고 각 생활관의 관계자들에게 사회복지시설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을 충분히 인식하여 화재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수용인원이 모두 참여하는 반복 훈련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