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2017년 국내에서 처음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티 번(T BUN)은 호주진출에 성공하면서 2018년에는 필리핀 마닐라 1호점, 카피테 2호점을 개설하여 국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쿠웨이트 진출 확정에 이어 미국, 바레인, UAE, 싱가폴 등과도 협상이 활발히 진행 중인 상황이라 올 한해 10개국 달성목표는 쉽게 달성될 것으로 보여 진다.
국내 프랜차이즈의 해외 진출은 특정 브랜드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현 실정이나 티 번(T BUN)의 해외 사업 전략은 타 프랜차이즈에서도 눈 여겨 볼 일인 것 같다.
티 번(T BUN)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과 더불어 국내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전력을 쏟을 예정이어서 국내 토종 밀크티 브랜드의 성장을 눈 여겨 볼 만 하다.
티 번(T BUN)의 경우 대만 정통 밀크 티 와 커피를 포함한 다양한 카페음료들과 한때 엄청난 인기몰이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커피 번 과 그 외 다양하고 맛있는 번들을 판매하고 있어 고객들의 재방문이 피드백처럼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최저임금 상승과 불황시대에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차별화된 카페창업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티 번(T BUN)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가맹점주들과 하나 같이 가족같은 관계를 유지함과 동시에 세계로 뻗어가는 국내 프랜차이즈의 자긍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과 최선을 다해 ‘호시우행(虎視牛行)’처럼 전념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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