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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미세먼지 저감과 시민 휴식처 위한 도시 숲 5개소 조성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1-14 22: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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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올해 18억원을 투입해 도심 생활권 곳곳에 도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도시 숲의 수목이 초미세먼지(PM2.5)농도를 평균 40% 이상 저감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학교 부지에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지역주민의 쉼터를 제공하는 명상숲 2개소와 주택밀집지역 유휴공유지 등을 활용한 생활권 도시 숲 2개소, 가로수 24km, 공단주변 미세먼지 차단 숲 1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목이 풍부한 도시 숲 조성은 미세먼지로부터 불안해하는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더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시 숲 조성사업을 통해 폭염과 미세먼지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녹색도시를 구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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