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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청문실, 숨은 일꾼 발굴 즉상 격려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1-11 08: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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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서장 김성재 ) 청문감사실에서는 새해에도 소리없이 헌신하는 직원들을 적극 발굴 암묵지 일꾼으로 선정 경찰서장 장려장을 전수 격려하고있다.

 

암묵지경찰관이란 평소 각자 맡은 바 직무 수행 과정에서 묵묵히 성실하게 일하는 동료를 발굴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조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시행중인 프로그램으로 내부고객들의 비위예방까지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심원파출소 류관상 경위와 부안파출소 손상린 순경은 순찰근무 중 관내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요구호자의 집에 데려달라는 요청을 받고 주변을 1시간 동안 샅샅이 수색 방파제 길가에 쓰러져 있는 요구호자를 발견하여 가족에게 안전하게 인계한 유공 등으로 암묵지 일꾼으로 선정하였다.

 

새해 첫 수상의 기쁨을 안은 부안파출소 손상린 순경은 “경찰관이라면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한 것 뿐인데 장려장까지 받게되니 사기 진작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문감사실에서는 평소 맡은 소임을 묵묵히 해내는 직원들을 암묵지로 발굴하여 선정해 장려장까지 직접 전달해 출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김성재 경찰서장은 “모든 직원들이 주어진 소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공직자로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여 국민의 존경과 무한한 신뢰를 받는 고창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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