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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 새해 첫 연락사무소장 회의 - 北 전종수 소장 대신 김광성 소장 참석 - 신년사 관련 구체적 논의는 없어 김태구
  • 기사등록 2019-01-04 1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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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남북은 4일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에서 새해 첫 소장회의를 개최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우리 측에서 연락사무소 소장인 천해성 통일부 차관, 북측에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부장인 김광성이 소장대리 자격으로 참석해 20여 분간 회의를 열었다. 


북측 연락사무소 소장인 전종수 조평통 부위원장은 이날 회의 참석이 어렵다는 입장을 우리 측에 통보해 왔다.


통일부는 "양측은 최근 남북간에 제기된 현안문제들을 논의하고 새해에도 남북이 힘을 모아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발표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오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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