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이슬람국가에 합류하려고 중동으로 출국하려던 10대 학생이 적발되었다.
또한 지난 6일 16세와 17세 학생이 중동 국가로 출국하려다가 적발돼 조사를 받고 가족들에게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토니 애보트 총리는 "이라크와 시리아 등 IS에 합류하려는 사람들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국을 시도하려는 사람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 중지 시킬 것이다. 감수성이 예민하고 취약한 젊은이들에게 IS에 도달하려는 시도를 인식시키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호주 군에 따르면 지난 3일 IS에 300명의 군인이 파견되었다고 전했으며 170명의 특수부대원이 추가로 파견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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