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바르도 국립 박물관이 지난주 총격사건 이후 1주일만에 재개했다.
지난 18일 튀니지 바르도 국립 박물관에서 무장괴한의 총격으로 인해 관광객 22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튀니지 바르도 국립 박물관은 재개 오프닝으로 오케스트라 공연과 함께 시민들이 " 튀니지를 방문하세요" 라는 깃발을 흔들며 환영했다.
튀니지 바르도 국립 박물관은 3000년 역사의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는 박물관으로 이번 주말 관광객 방문이 기대된다.
튀니지 문화장관 라티파 라크다르는 박물관 재개 기념식에서 "오늘은 굉장히 중요한 날이며 박물관 방해 및 공격에 대한 상징적인 날이다.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는 우리의 문화에 상처를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 튀니지의 문화는 계속 될 것이다. 또한 국제적인 결속력의 움직임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Source Format: SD
Audio: NATURAL WITH FRENCH SPEECH
Locations: TUNIS, TUNISIA
Source: REUTERS
Revision: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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