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칠곡군은 지난 27일 ‘2018 경북도 투자유치대상’ 자치단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칠곡군은 중소기업운전자금, 해피모니터, 스타기업, 무역사절단 등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과 왜관3일반산업단지, 칠곡농기계특화농공단지 등의 성공적인 투자유치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 밖에도 왜관산업단지내 화인알텍(주)(대표 장대수)는 기업체부문 투자유치대상 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화인알텍(주)는 첨단 Display 제품용 내외장 기구물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LG디스플레이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해 최첨단 TV 생산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7년 국내매출 1천9백억 원 수출액 856억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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