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불량식품 그만’…여수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0명 추가 위촉 - 지난 21일 위촉식…총 42명 부정불량식품 감시활동 투입 김종호 전남동부
  • 기사등록 2018-12-26 16:44:05
기사수정



(△지난 21일 여수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 및 직무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시민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식품위생 감시활동을 벌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20명을 추가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지난 21일 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감시원 직무교육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위촉식으로 20명이 추가 위촉됨에 따라 불량식품 감시활동을 벌일 감시원은 12월 현재 42명으로 늘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여수시의 먹거리 안전지킴이다.


2년간의 임기 동안 부정·불량식품 감시활동은 물론 식품 관련 업소 위생관리 지도, 식품 수거·검사 지원, 학교 주변 어린이 먹거리 지도 등의 역할을 맡는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의 지도·점검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두고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며 “감시원들이 불량식품 판매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319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경로무료급식단체협의회 “회원님들의 시간과 정성에 감사”
  •  기사 이미지 아트밸리 아산 유스밴드… 청소년의 힘찬 에너지로 ‘청소년 페스타’ 개막공연 장식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예산형 지역 먹거리 계획 추진 위한 토론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