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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이 선사하는 2018년 마지막 음악선물과 특별한 감동 - 피아니스트 손열음, 테너 박성규, 소프라노 서선영 등 초청 장은숙
  • 기사등록 2018-12-24 1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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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오는 12월 31일 오후 9시 30분 콘서트홀에서 <2018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인 정치용이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를 이끌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아티스트인 피아니스트 손열음, 테너 박성규, 소프라노 서선영을 초청하여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994년에 시작한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돌아보며 지나간 순간과 채워나갈 시간들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특별한 음악회로 자리 잡았다.


콘서트홀에서의 클래식 음악이 주는 감동과 함께 한 해를 마감하고 문화광장으로 나가 신년을 맞이하면서 관객과 함께 외치는 카운트다운과 불꽃놀이는 진정한 축제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제야음악회의 피날레는 음악회가 끝나고 음악광장에서 이뤄진다.


연주자와 관객 모두 카운트다운을 외치고, 새해의 희망을 담은 소망풍선을 하늘에 날린다. 또 불꽃놀이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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