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튀니지 국립 박물관이 지난 18일 총격 사건 이후 재개 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24일 오후 1시 30분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포함한 행사와 함께 재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튀니지 총리실 대변인에 따르면 박물관 경비 소홀에 대한 이유로 튀니스 지방 경찰청장과 박물관 담당 경찰서장 등 6명이 해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튀니지는 미약한 성장과 졸업생 30%의 실업률로 인해 관광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한편 튀니지 박물관 테러 용의자 20명이 체포되었고 용의자 1명이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bur/pdh/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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