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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장점마을 사태에 안일한 대처 ‘지적’ - 소극적 행정이 자칫 시민들에 큰 피해로 돌아갈 수 있어 경계해야 -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시정에 임해 달라, 직원들에 당부 이태헌 익산 분실장
  • 기사등록 2018-12-12 10: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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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정헌율 익산시장이 지난 10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최근 일어난 장점마을 폐기물 사태 등과 관련해 해당 부서가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질책하며, 앞으로 모든 시정을 추진하는데 있어 내 일이다여기고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시장은 옛 속담에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말처럼 처음부터 안일하게 생각하다가는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특히, 행정의 안일한 대처는 시민들에게 큰 피해로 돌아갈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우리 직원들이 시민의 공복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작은 것에도 조금만 더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인다면 최악의 상황은 충분히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적극적으로 시정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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