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영권 인수절차가 진행중인 에어포항(대표 진주원)이 항공기 교체 등의 이유로 김포노선은 12월 1일, 제주노선은 12월 10일부터 운휴에 들어간다고 포항시가 확인했다.
포항~김포노선은 대한항공이 하루 4편이 운항 중에 있어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제주노선의 경우, 인근 대구공항이나 김해공항을 이용해야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에, 포항시는 관계당국과 에어포항 측에 기존 예약자에게 운휴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환불 안내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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