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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초등학교(교장 복민숙) 교직원들은 대천 문화의 날을 맞이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보령 문화의 전당에서 전시되는 ‘우리사이 그림전’을 관람했다.
올해로 열여덟번째를 맞는 ‘우리 사이 그림전’은 복민숙 교장을 비롯한 보령 시민들의 순수 미술 창작 모임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지역의 문화 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39점의 작품들은 자연과 일상의 경험을 담은 사실화 위주의 유화, 수채화, 한국화가 주를 이룬다.
그 중 복민숙 교장의 작품 ‘비 개인 숲’은 비가 개인 후의 계곡과 숲의 맑고 깨끗함을 한 폭의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교장선생님의 교육과 예술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대천초 교직원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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