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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자동차매매사업자 지도·점검 실시 - 업체 70여 곳 이달 말까지 운영실태 점검 정덕용
  • 기사등록 2018-11-27 13: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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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항시)




포항시는 중고자동차 거래의 투명성 제고와 소비자의 권익보호, 상거래 질서 확립을 도모하여 자동차관리사업체의 건전한 육성 발전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2주간 자동차매매사업자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등록된 70여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현장 점검의 주요내용으로는 자동차매매사업자의 금지행위, 고지 및 관리의 의무, 매매용자동차의 관리 등 법령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행정지도하고 중대하고 반복적인 위반사항은 사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조치할 계획이다. 

 

이승헌 교통지원과장은 “이번 자동차매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지도점검으로 소비자가 중고차를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건전한 상거래 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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