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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 내년 11월에 선거 실시하기로 합의 최은혜
  • 기사등록 2014-11-06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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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키나파소 군대, 정당과 시민 지도자들이 수요일(현지시간)에 열린 위기수습 회담에서 나라의 정치적 변화는 1년 간 지속될 것이며 2015년 11월에 선거를 하는것으로 동의했다.

 

3명의 서아프리카 지도자의 중재로 이루어진 이 회담은 부족의 종교지도자들도 참석했으며 과도기의 단일정부의 새 지도자를 지명하지 않은 채 끝났다.

 

성명을 통해 협상에 참여한 모든 당사자들은 "저명한 민간인 명사"가 과도기를 이끌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 "명사"가 누가 좋을 것인지에 대한 결정이 없이 회담이 끝났지만 존 드라마니 마하마(John Dramani Mahama) 가나 대통령은 과도정부가 수일내로 설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나 대통령과 함께 굿럭 조나단(Goodluck Jonathan) 나이지리아 대통령과 마키 살(Macky Sall)세네갈 대통령도 부르키나파소의 수도 와가두구를 방문, 민간으로의 신속한 권력 이양을 위해 회담과 언론을 중재했다.

 

지난주 격렬한 항쟁으로 블레즈 콩파오레(Blaise Compaore) 전 대통령이 사임한 이후 군이 임시로 과도정부를 맡았었다.

 

jf-ayv/de/hmn/er

© 1994-2014 Agence France-Pr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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