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정부는 튀니지 국립 박물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 22명 중 콜롬비아 모자가 포함되어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사망한 콜롬비아 모자의 아버지는 자세한 세부사항 공개를 원하지 않다고 전했다.
이번 총격 사건 피해자는 프랑스와 스페인, 일본과 호주, 이탈리아와 폴란드 관광객과 튀니지인 2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대통령 프랑수와 올랑드는 2명의 프랑스인 사망한 것으로 확인됬고 7명이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고 일본 아베 총리는 3명의 일본인이 숨졌고 "테러는 비열한 행위이며 절대 용서 할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18일 튀니지 수도에 위치한 튀니지 국립 박물관에서 무장괴한으로부터 총격 사건이 발생해 22명의 관광객이 숨지고 2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2명의 튀니지 경찰관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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