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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정부, 튀니지 총격 공격 절대 용서 못해 - 아베 총리 "국제사회 협력 강화로 테러와 맞서 싸우도록 노력하겠다"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3-19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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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조 아베 총리는 튀니지 수도에 위치한 국립 박물관 공격으로 22명이 숨지고 24명이 부상 당해 공격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아베 총리는 "무장괴한의 총격 사건에 대한 조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일본인 5명을 포함해 외국인 17명의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보낸다. 그리고 그 어떠한 이유로 테러공격은 용서 할 수 없다. 국제 사회와 함께 협력을 강화하고 테러에 맞서 싸울수 있도록 계획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튀니지의 공격은 "아랍의 봄"에 혼란을 탈출한 나라에서 발생한 최악의 무장단체 공격 중 하나로 알려졌다.

 

Source Format: HD

Audio: NATURAL SOUND WITH JAPANESE SPEECH

Locations: TOKYO, JAPAN

Source: TV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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