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열 비행기 '솔라 임펄스2'가 인도 아메다바드에서 다음 목적지인 바라나시로 가기 위해 이륙했다.
'솔라 임펄스2'는 지난 7일 오만 수도 무스카트 공항에서 인도 서부 도시 출발이 예정되었지만 강풍으로 인해 3일 지연되었다.
'솔라 임펄스2'는 오만 수도 무스카트를 첫번째 여정으로 스위스 조종사 2명이 앞으로 5개월에 걸쳐 12곳의 세계 여행 35,000km 비행을 계획 중이다.
또한 이번 여정 중 제일 긴 코스로는 5일간 멈추지 않고 중국 난징에서 태평양을 가로 질러 하와이로 가는 논스톱 비행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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