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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호두나무 공모사업 전남최다 확보 - 4년 연속 전남 지역에서 최다 사업주 모집 김형호
  • 기사등록 2018-11-16 14:56:45
  • 수정 2018-11-16 15: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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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 라남도에서 「숲속의 전남 만들기」 소득 숲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하는“2019년 견 과류 웰빙 숲”조성사업 공 모에서 총 81ha 중 38.2%인 31ha가 선정되어 전남 최다 사업량을 확보했다.


견과류 웰빙 숲 사업은 건 강에 좋은 견과류를 임야에 식재해 도민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전라남도에서 추진하는 역점 사업이다. 2019년도 공모결과 광양시 4ha, 담양군 3ha, 고흥군 6ha, 보성군 11ha, 화순군 21ha, 장흥군 9ha, 영광군 31ha가 선정됐다.


영광군은 여러 견과류 중에서 호두나무를 식재하고 있으며, 본 사업이 시작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 년 연속 전남 도내에서 가장 많은 사업량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금년까지 사업비 16억 원을 투입해 58농가 78ha 에 호두나무를 식재했다. 사업비는 국비 50%, 도비 15%, 군비 35%로 구성되어 100% 보조 사업으로 주민 선호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다.이러한 장점을 활용해 10년 후 영광군을 전남을 대 표하는 호두 주산지로 육성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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