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입법예고를 통해 영광군 행정 기구 개편안을 공식화 했다. 인구일자리정책실과 유통 축산과, 도시환경과가 신설 되고 주요 실과들이 기능과 역할에 따라 새로운 조직으 로 개편 된다. 또한 영광군 공무원 정원도 기존 647명에서 670명으로 23명 증원한다.
현재 영광군 홈페이지 입법예고에는 영 광군 공고 제2018-712호로 ‘영광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등록된 상태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 렴 하고 있다. 영광군은 행정의 조직변경,운영 자율성 확대 등 행 정환경 변화에 따른 행정기 구 및 업무기능 조정을 통하 여 군민 편의와 안정적인 군 정을 도모하기 위해 행정기 구 개편의 배경을 설명 하고 있다.
일자리 정책실과 유통축산과, 도시환경과가 신설 되고 기 존 문화교육사업소는 폐지 된다. 따라 각 실과별 조직 도 업무 기능이 조정 된다. 관광과는 문화관광과, 이모 빌리티엑스포추진단은 이모 빌리티산업과, 환경산림과 는 산림공원과, 건설도시과 는 건설과로 명칭을 변경하게 된다.
조직 개편과 함께 영광군 행정 공무원 정원도 증가 한 다. 영광군은 증원 배경으로 치매 국가책임 강화・아동보 호 등 현 정부의 주요 국정 과제 수행과 지역 현안, 자 치단체별 충원 수요와 민선 7기의 조직개편에 따라 증 원인력을 반영한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사회복지분야 인력은 총 6 명이 증원되며 아동수당업 무 등 아동보호 인력 1명, 치 매안심센터 전담인력 1명, 읍면동 배치 사회복지인력 4명이다. 지역현안과 자치단 체별 충원 인력 증원은 5명 이며 납세보호관 제도 전담 인력 1명, 방재안전강화 인력 1명, 일자리전담기구 1명, 해양수산시설 건립 및 관리 인력 1명, 도시재생사 업 추진 인력 1명이며 나머 지 12명은 조직 개편에 따른 증원 인력이다. 인원 증원으로 영광군의 예 산은 연간 558,199,800원이 증가 한다.
영광군 관계자에 따르면 의 견 접수 후 오는 11월에 열 리는 영광군의회를 통해 조 례안 통과 후 시행이 될 예 정이며 새롭게 신설되는 부 서들의 사무실도 정리 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영광군은 조직개편관련 조 례안과 영광군 공무원 정원 조례안 수정안에 대한 군민 들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