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유기상 고창군수, 국가예산 확보 ‘동분서주’ - 수동지구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자연생태원 건립 등 김문기
  • 기사등록 2018-11-14 23:36:36
기사수정

 

(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유기상 고창군수와 군 관계자들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군정 현안 해결을 위해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유기상 군수는 14일 국회를 찾아 유성엽·정운천 국회의원, 해양수산부 김양수 차관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유 군수는 특히 수동지구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노동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고창지구 배수개선사업, 한빛원전 민간환경·안전 감시센터 설치 등 신규사업의 추가 지원과 계속사업인 생물자원 보전시설 자연생태원 건립 사업, 강남천 지방하천정비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예산 증액의 시급성을 설명했으며, 관련 사업의 국비지원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아울러 동학농민혁명의 올바른 계승과 발전을 위한 ‘파랑새공원조성사업’과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는 ‘동호어촌뉴딜 300사업’의 선정과 국비 지원을 건의하며 고창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유기상 군수는 “고창군이 ‘농생명문화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로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해나가기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군민의 삶과 지역개발에 반드시 필요한 일들이 국가예산확보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981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말도등대 탐방 행사 안전성 논란 종결, 박경태 군산 시의원 시민 안전 최우선 강조
  •  기사 이미지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종로구지회 2024년 문화체험 나들이
  •  기사 이미지 세종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은 어디일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