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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노인복지관, 제9회 총원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 - 노년의 행복, 파크골프로 조건한 사회2부
  • 기사등록 2018-11-14 14: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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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 총원장배 파크골프대회 장면


어메니티복지마을 총원장배 파크골프대회에서 나종랑, 박월용, 홍건재, 이해숙, 윤태화 씨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서천군노인복지관은 지난 13일 어메니티복지마을 파크골프장에서 9회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 총원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이윤제 총원장의 시타로 시작했으며 경기에서는 추첨으로 41조로 조를 편성해 총 16개 조가 18홀을 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파크골프경기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즐겁고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며 한껏 자신의 실력을 뽐냈다. 모든 어르신들이 열심히 경기에 임한 가운데 남자 75세 이상 부문 1위에는 나종랑(75)어르신이 차지했고 2위는 이정구(76)어르신에게 돌아갔다.

 

또한 남자 75세 미만 부문에서는 박월용(74)어르신이 1위에 올랐고 2위는 전정수(62) 어르신, 여자 70세 이상 부문 1위는 홍건재(75) 어르신, 2위 이기용(81)어르신이 차지했으며 여자 70세 미만에서는 이해숙 (68) 어르신, 2위는 송양희 (68 )어르신에게 돌아갔다. 장애 부문 1위는 윤태화(66)어르신 2위는 도영태(30) 씨가 수상했다.

 

경기를 진행하며 리더십 있게 팀을 이끈 선수에게 시상하는 사랑상은 도영태(30) 씨가 수상했고 가장 웃음이 많았던 선수에게 시상하는 행복상은 김진택(86) 어르신이 질서와 규칙을 잘 지킨 참가자에게 시상하는 나눔상은 김진희(74) 어르신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에서 2위에 오른 이정구(76) 어르신은 대회에 참석한 것도 좋은데 준우승까지 해서 더욱 기쁘다자주 이런 대회를 개최해서 노년의 행복함을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번 대회를 주최한 어메니티복지마을 총원장 이윤제 베드로 신부는 많은 분들이 경기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그 동안 쌓으신 실력들을 마음껏 발휘하셔서 좋은 결과를 얻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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