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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경찰서장 주재, 조직역량 결집을 위한 토론회 가져 김문기
  • 기사등록 2018-11-13 00: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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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청문감사실에서는 지난 11.12() 경찰서장 주재로 조직역량 결집을 위한 집중 토론회를 가졌다.

 


조직역량의 결집은 결국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이 되느냐 마느냐가 관건으로 그 첫걸음은 공직자로서 본분을 지키는 것으로 준법은 기본이고, 도덕적으로도 비난받을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 경찰서장은 최근 이슈인 수사구조개혁을 비롯한 7대 개혁과제에 대한 관심과 숙지를 통한 대내외 공유의 장 실천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최근 타지역에서 연이어 발생하는 의무위반 행위를 반면교사 삼아 경각심을 갖고 단 한건의 일탈행위도 발생하지 않도록 치열한 자기관리와 법령과 절차 엄수를 습관화하여 예방에 최선을 다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최근 들어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치매어르신 급증, 하루건너 수색에 동원되는 일이 허다하지만 경찰이 최선을 다해 어르신을 찾아 귀가시키는 일 또한 주민으로부터 신뢰받은 지름길임을 명하자는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는 전언이다.


김성재 서장은 “아무리 사소한 의무위반 행위라도 경찰이라는 타이틀이 항상 앞에 붙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직원 스스로는 물론 곁에 있는 동료까지 챙겨 주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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