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는 11월 8일 09:00-16:00,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완주군 놀토피아에서 정읍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 초등학생 49명과 학교전담경찰관등 여청과 직원 7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명예경찰소년단 힐링캠프』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프는 체험학습을 통해 명예경찰소년단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함양하고 학교폭력 예방의 선도그룹으로 양성하기 위해 계획 되었다.
오전에는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한지 연필꽂이 만들기를 하며 한지공예체험과 해설사를 동반한 한국 전통문화 홍보관 관람을 하며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완주군 소재 놀토피아에서 25종의 클라이밍과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을 하며 모험심을 키웠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지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배우니 정말 자랑스러웠어요 그리고, 오후에 다양한 클라이밍과 놀이시설 체험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도연 서장은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명예경찰소년단이 또래지킴이로서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폭력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고, 학생들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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