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러지방협력포럼 축하공연, 포항시서 개최 - 7일부터 3일간 무료로 진행 정금주
  • 기사등록 2018-11-08 15:58:29
기사수정


▲ (포항시청 제공)



포항시는 제1차 한-러지방협력포럼을 기념하기 위해 포럼 마지막 날인 9일 저녁 7시부터 포스텍체육관에서 유명가수들을 초청해 축하 공연을 개최한다. 

 

11월 7일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 기간 중에는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러시아광장 오픈식, 포스코 국제관 및 시청에서 전문가포럼, 한-러 지방정부SUMMIT, 포럼출범식,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날인 저녁 7시부터 포스텍체육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축하공연에는 세븐틴, 러블리즈, 네온펀치 등 아이돌그룹과 조성모, 박미경 등 유명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한-러지방협력포럼 개최를 시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많은 시민들이 축하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된다. 또,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약100여명의 인원을 투입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편, 제1회 한-러지방협력포럼은 지난해 9월 문재인대통령과 푸틴러시아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해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포항시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로, 한국과 러시아 중앙정부, 국내 17개 광역시∙도지사, 러시아 9개 주지사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기업, 협회, 학회 대표등 약1,0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927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署, 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합동 순찰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에드워드코리아 두 번째 공장 준공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소홀함 없어야…”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