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는 지난 23일 고창경찰서에서는 생활안전교통과장, 여성청소년계장 등과 고창군 코드아담 시설 담당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종예방지침(코드아담) 운영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코드아담’은 다중이용시설 봉쇄 등을 통해 미아 발생을 방지하고 조속히 찾는 시스템으로
고창군은 현재 전문체육시설인 ‘공설운동장’과 ‘고창 청보리밭 축제’ 및 ‘고창 모양성제’ 장소 등 총 3곳이 코드아담 다중이용시설로 등록되어 있으며,
이번 협의회에서는 실종예방지침 운영상의 문제점 또는 필요사항 ·개선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정책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하였다.
안성관 생활안전교통과장은 “ 내실 있는 제도를 운영할 수 있도록 관리주체와 협업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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