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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정읍 전국 민속 소 싸움대회 성황리에 마쳐 - 5일간 167마리출전 치열한 우승경쟁 벌여 김문기
  • 기사등록 2018-10-30 16: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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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내장산 문화광장 옆 특설링에서 개최된 제22회 정읍 전국민속소싸움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전국에서 167마리의 싸움소가 출전하여 태백, 한강, 백두급 3개 체급으로 기량을 겨룬 이번 대회에서 태백급에는 경남 김해시에서 온 석정(축주 전해봉)이, 한강급에서는 경남 의령군에서 온 킹스타(축주 하준오)가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가장 무거운 체급인 백두급에서는 전북 완주에서 온 송기수씨의 꺽비가 차지하여 상금 600만원을 수령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태백급 우승소의 주인 전해봉씨는 “역사와 전통의 정읍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기쁘고 행복하다”고 기쁨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대회기간 중에는 한우협회, 낙농협회, 토종닭협회 등이 우리 축산물(우유) 소비촉진운동을 개최하는 등 축산물 축제도 함께 진행되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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