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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가을여행주간 입장료 대폭 할인 - 내달 4일까지 가을여행주간 운영... 유명 관광지 입장료 최대 50%까지 할인 조건한 사회2부기자(전문위원)
  • 기사등록 2018-10-28 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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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리 갈대밭 전경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다음달 4일까지 운영하는 가을여행 주간을 맞아 주요 관광지 입장권을 대폭 할인하며 가을철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군은 하계휴가에 집중된 국내 관광 수요를 연중 분산시키고 관광객들에게 서천군이 가진 가을 정취를 선사하기 위해 1020일부터 114일까지 2018년 가을 여행주간을 추진하며 관광명소 입장료 대폭 할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천군 대표 관광지인 동백정,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입장료가 50%, 문헌서원 전통호텔의 이용료는 20%까지 할인된다.

 

또한, 장관을 이루는 화려한 철새들의 군무를 관찰할 수 있는 조류생태전시관은 33~50%까지 할인된 가격에 입장료를 제공한다.

 

서천군 담당자는 가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저렴한 가격에 매력적인 서천 가을을 만날 수 있는 지금이 기회라며 많은 분들이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황금빛으로 물들어 완연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서천군 대표 관광지 신성리갈대밭은 입장료가 무료로, 가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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