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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철 대형버스 사고예방 김문기
  • 기사등록 2018-10-26 08: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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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교통관리계신 서 윤

 



가을 행락철 지역마다 축제와 꽃놀이, 학생들의 체험학습으로 관광버스 이용이 증가하고 있어 대형사고로 발생 위험이 많아 운전자와 승객의 교통법규 준수가 절실하다.

 

경찰에서는 가을철 행락지 및 관광버스 안전점검을 통해, 운수 종사자들의 교통안전의식을 강화시키며 관광버스 집결지에서 운전자 상대 음주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대형버스 사고 원인은 운전자들의 졸음운전, 과속운전, 대열운행 등이 차지하며 승객의 음주가무 행위는 운전자의 주의를 분산시켜 안전운행을 하는데 방해가 된다. 또한 안전불감으로 인해 승객들이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는다면 교통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버스 내 음주 가무 행위를 방조한 운전자에게 범칙금과 벌점을 부과하고 있으며, 여객운수사업법에 따라 노래반주기 등을 설치하면 사업정지와 과태료 처분을 하고 있다.

 

행락철 대형버스 이용시 운전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 졸음운전과 과속운전을 하지 않아야 하며 승객들은 음주가무를 하지 않고 전좌석 안전띠착용으로 안전한 여행이 되도록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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