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종길 안산시장, 뉴질랜드 타우랑가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약 체결 차 10일 출국 - 우호협력도시 협약 체결과 본격적 교류사업 논의를 위해 이정수
  • 기사등록 2014-11-06 13:29:00
기사수정

 

제종길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안산시 대표단은 오는 1110일 뉴질랜드 타우랑가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약 체결과 본격적 교류사업 논의를 위해 57일 일정의 해외출장에 나선다.

 

안산시 대표단은 뉴질랜드를 방문해 타우랑가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한 후 타우랑가시의 주요 기관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양도시의 협력전략을 구상하고 구체적인 교류협력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에 대해 시 관계자는 방문의 목적은 지방외교 강화를 위한 우호협력도시 협약과 청소년교류, 해양연구교류 등 3가지라며 실리적인 지방외교를 통해 안산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 지원과 도시전략 기획구상 및 해양연구 등에 대하여 향후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타우랑가시는 뉴질랜드 북섬 북동부 해안에 있는 베이오브플렌티 지방의 중심 항구도시이며 168의 면적에 12만여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도시로 비즈니스, 국제무역, 관광, 다문화, 원예 등과 함께 키위회사 제스프리 본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뉴질랜드에서 가장 살기 원하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7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청양경찰서, 플래시몹 순찰, ‘우리 순찰해요’ 실시
  •  기사 이미지 ‘바다향 품은 갯벌 속 보물’ 충남 태안 바지락 채취 한창
  •  기사 이미지 北 위성발사에 무력시위, 용서 못 할 불장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