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지난 19일 석봉동복지만두레(회장 김숙자)는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 옷깃을 여미게 되는 계절을 맞아 홀로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40여 가구에 정성 들여 만든 양념돼지고기, 멸치볶음, 장아찌 등 반찬을 전달했다.

▲ [석봉동복지만두레, 저소득층 가정에 온정의 손길]

김숙자 회장은 “식사 해결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맛있는 반찬으로 식사를 거르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