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는 “제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19일 오후 생활체육 테마공원에서 직원간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족구대회는 본서와 파출소 직원들의 상호간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고 친목과 단합의 장으로 승화시켜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 더 안전한 고창’을 만들어가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되었다.
각 과·파출소별 총 8팀 5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바쁜 업무 중에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경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땀 흘리고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저절로 대화의 기회가 많아져 친밀감도 형성되고 단합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성재 서장은 “오늘 족구대회는 고창경찰의 단합된 모습,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 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창경 73주년에 걸맞는 공직자의 자세를 갖추며 주민에게도 멋진 치안을 펼쳐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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