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주시, 물 산업 시장의 중심에 서다 - 2015상반기 물 종합기술 연찬회에서 하수급속처리기술(GJ-R공법) 홍보 오영학
  • 기사등록 2015-03-13 14:39:00
기사수정

 내용 이미지

 

경주시 에코물센터에서는 올해 개관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12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워트저널’ 주관, ‘2015상반기 물 종합기술 연찬회’에서 하수급속처리기술(GJ-R공법)의 홍보 및 제7차 세계물포럼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무대를 가졌다. 

상하수도 관련 전국 지자체 공무원, 환경기업, 물 관련 전문가 등 1,000여명이 참여한 이번행사에서 지자체로 유일하게 경주시의 ‘하수급속처리기술(GJ-R공법)’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경주시의 물 관련 업무개선사례 발표도 진행되어 선진 하수행정도시의 입지를 다졌다.

하수급속처리기술(GJ-R공법)은 경주시가 지자체 최초로 국내에서 3건의 수(水)처리 특허기술을 받은 공법으로, 하수를 15분 만에 급속으로 처리하는 획기적인 하수처리공법이다. 

현재 일일 1,000톤 규모의 상용화 시설을 설치 제작 중이며 3월에 준공하여 2015 세계물포럼 경주 행사 시 산업시찰 코스로 선보일 예정이며, 하수급속처리기술을 이전받은 한화S&C는 공정 운영 관리에 국내 최고의 IT 기술을 접목하여 경주시의 특허기술과 시너지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정연만’ 환경부차관은 “경주시 하수급속처리장치 공법을 관람하고 경주시 자체의 기술연구 수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앞서 견학한 경상북도 물산업과에서는 경북도 차원에서 유관기관으로의 홍보와 우수사례 발표 및 전시기회 부여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73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성숙한 의상? 살비치는 시스루 옷 입고 등장한 김주애 '파격의상'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둔포면 ‘제3회 모여라 둔포’ 행사 개최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고려인, 시민으로서 자긍심 갖도록 지원”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