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훈선생기념사업회와 (사)심훈상록문화제집행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가 주관한 제5회 심훈전국시낭송대회가 10월 13일 오전10시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25명은 심훈 선생의 지정시 1편과 자유시 1편 총2편의
시를 낭송하며 그동안 쌓아 온 실력을 겨뤘다.
동두천시 낭송가협회 박민숙씨는 심훈시 -그 날이 오면- 과 황금찬 시 -별이뜨는 강마을에-
를 낭송하여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민숙씨는 시인으로 활동 중 이며, 시낭송가로도 활동
하고 있다.
동두천시 문인협회 한 회원은 이번 박민숙씨의 대상수상은 우리 동두천의 큰 자랑거리 일뿐만
아니라, 우리 동두천의 문화, 예술의 향상에 지대한 공을 세운 것 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두천시 낭송가협회 목진희 지회장은 그동안 열심히 지도해 온 결과가 시낭송 문화를 대중화
하는데 이바지 할 인재를 만들어냈다며 감동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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