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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심훈상록문화제 전국 시낭송대회 개최 - 동두천시 박민숙씨 영애의 대상수상 이정헌
  • 기사등록 2018-10-15 15: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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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선생기념사업회와 ()심훈상록문화제집행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가 주관한 제5회 심훈전국시낭송대회가 1013일 오10시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25명은 심훈 선생의 지정시 1편과 자유시 1편 총2편의

시를 낭송하며 그동안 쌓아 온 실력을 겨뤘다.

 

동두천시 낭송가협회 박민숙씨는 심훈시 -그 날이 오면- 과 황금찬 시 -별이뜨는 강마을에-

를 낭송하여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민숙씨는 시인으로 활동 중 이며, 시낭송가로도 활동

하고 있다.

 

동두천시 문인협회 한 회원은 이번 박민숙씨의 대상수상은 우리 동두천의 큰 자랑거리 일뿐만

아니라, 우리 동두천의 문화, 예술의 향상에 지대한 공을 세운 것 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두천시 낭송가협회 목진희 지회장은 그동안 열심히 지도해 온 결과가 시낭송 문화를 대중화

하는데 이바지 할 인재를 만들어냈다며 감동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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