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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춘장대 푸드킹 페스티벌’ 9일 한글날 개최 최종 결정 - 태풍 북상으로 당초 취소했지만 축제 개최에 대한 주민들 열망으로 9일 한… 조건한 사회2부기자(전문위원)
  • 기사등록 2018-10-05 19: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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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춘장대 푸드킹 페스티벌, 9일 한글날 개최 최종 결정!


서천군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당초 취소됐던 ‘2018 춘장대 푸드킹 페스티벌을 오는 9일 한글날 오후 3시에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서면과 축제추진위원회는 해변에서 하는 축제의 특성상 무엇보다도 행사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이 우선이었기에 부득이하게 기존 56일 축제 취소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축제를 향한 주민들의 강한 의지와 초대가수 장재인, 배다해, 버스킹 공연팀들, 푸드트럭 참여 업체 모두 뜻을 모아 태풍이 잠잠해지는 9일 한글날로 일정을 조정해 ‘2018 춘장대 푸드킹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극적으로 뜻을 모았다.

 

푸드킹 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푸드킹 페스티벌 취소를 결정한 뒤에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이 아쉬움이 너무 커서 고민 끝에 날짜를 옮겨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를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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