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대법원은 알베르토 후지모리(사진)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취소하고 재수감을 명령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후지모리 전 대통령은 납치, 학살, 부패 등으로 25년형을 선고 받고 12년째 복역하다 지난해 12월 24일 사면됐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