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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현수막 게시가 만든 도심의 흉물 - 지정위치가 아닌 곳에 불법 현수막 부착 후 제거처리가 안되어 주변 환경을…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10-01 17: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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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사람의 고정시선이 많은 장소에는 꼭 따라다니는 것이 있다.

바로 현수막이다.


각 구에서 관리하는 지정 장소가 있음에도 현수막이 무분별하게 걸려있으며, 불법 현수막 부착한 사람도 나쁘지만 현수막 철거시 뒷마무리를 하지 않아 흉물스럽게 주변경관을 해치는 것이 더 큰 문제인거 같다.


▲ [흉물스럽게 신호등에 널부러져 있는 현수막 줄]


교차로나 사거리 주변은 늘 사람 이동이 많고 신호대기를 위해 모여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차량들이 신로대기를 교차로에서 하기 때문에 현수막을 교차로에 더 달아놓는 것 같다.문제는 사거리 주변 전신주,도로변,교차로등 무분별하게 게시된 현수막의 줄들이 제거되지 않아 흉물스럽게 매달려 있다는 사실이다.


관련 부서에서는 현수작 제거에는 신경을 쓰고 정작 현수막 줄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것 같다.

전신주,신호등에 오래된 줄부터 최근 게시한 줄까지 어지럽게 미제거된 모습은 하루빨리 정비되어야 할것 같다.

깨끗한 도시 환경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관계 기관이 있고, 한쪽에서는 환경정화에 늘 신경써야하는 관련 부서들이 있을 것이다.


시각적으로 흉물스러운 것들이 하루빨리 정비되기를 관계 기관에 기대하고, 불법적으로 게시하는 분들이 없기를 바란다.

이 또한, 국민의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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