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포시 부시장, 농업인 새벽시장 현장 방문 - 시장 10월 말까지 운영 후 내년 3월 개장 손영목
  • 기사등록 2018-09-27 14:58:44
기사수정





김포시 장영근 부시장은 지난 23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김포시 농업인 새벽시장을 방문하여 농업인을 격려했다고 27일 밝혔다.


농업인과 소비자간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장영근 부시장의 제안으로 추진된 새벽시장은 운양동 인공폭포 앞에서 매주 토·일요일 아침 5시 30분터 3시간동안 열리며 농업인이 가져온 농산물이 다 소진되면 시간과 관계없이 폐장한다.


장영근 부시장은 1시간동안 농민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는 등 새벽시장의 운영실태 등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추석 연휴를 앞두고 2일간 운영된 새벽시장은 27농가에서 쌀, 오이, 버섯, 계란, 배추 등 각종 농산물 약 1,500만원을 판매했으며, 김포시 농업인 새벽시장 운영협의회에서는 "기대 이상으로 소비자의 반응이 높아 소비자 눈 높이에 맞는 농산물 생산에 더욱 노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농업인 새벽시장은 10월말까지 운영 후 동절기가 끝나는 내년 3월 이후 다시 개장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559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푸틴 “한국, 우크라 살상무기 제공하면 큰 실수… 상응하는 결정”
  •  기사 이미지 군산유스 볼링팀 전국대회 제패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고향사랑기부금 교차기부…우애와 교류 확대 기대”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