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신을식)가 19일 신탄진동(동장 강동구)을 방문해 총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휴지, 양조간장, 식용유, 고추장, 라면 등 10만원 상당으로 물품으로 채워진 상자 30개가 준비됐다.
한국도로공사 김혁기 과장은 “추석을 맞아 신탄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 기탁 외에도 대덕구와 함께 협력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부모를 대상으로 한 여행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동구 동장은 “설 명절에 이어 이번 추석명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 준 한국도로공사 충남본부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이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후원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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