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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폭스캄머앙상블 with A&B 오케스트라앙상블’ 공연 개최 - 28일 대공연장 로비 권순복
  • 기사등록 2018-09-19 14: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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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이하 경남문화예술회관)이 오는 28일 리버사이드 나이트콘서트 ‘폭스캄머앙상블 with A&B 오케스트라앙상블’ 공연으로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열리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이 주관으로 마련됐다.


2011년 사회적 기업으로 활동을 시작한 폭스캄머앙상블은 연 3회 이상의 기획 오페라와 콘서트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2014년에는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최우수상과 대한민국창조경영대상을 수상했으며, 진주시에 VK아트홀을 개관하여 살롱 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2014년에 창단된 A&B 오케스트라(Arts&Business Orchestra)는 50명의 직장인들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센트랄과 경상남도 및 경남대학교의 후원으로 메세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생활 속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복지단체 및 기관을 찾아가는 연주회와 정기공연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는 A&B 오케스트라앙상블이 함께한다.


공연에서 폭스캄머앙상블은 조아키노 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만물박사의 노래와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 중 △내 마음에 새겨진 사랑스런 이름이여 △여자의 마음 등을 선보인다.


이어 A&B 오케스트라앙상블은 △에드바르드 하게루프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엔니오 모리꼬네의 ‘가브리엘 오보에’ △요하네스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을 공연할 예정이다.


끝으로 폭스캄머앙상블과 A&B 오케스트라앙상블은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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