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칠곡군은 18일 왜관읍 로얄사거리 등 관내 4개소에서 출근길 군민 등을 대상으로 9월 재산세(토지, 주택) 납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에는 세무과·읍면 세무공무원 36명이 참여하여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 등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납세자의 납부 편의를 위한 ▲금융기관 방문 없는 실시간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www.wetax.go.kr)와 지로(www.giro.or.kr) 납부 ▲CD/ATM 기기를 활용한 지방세 조회·납부 ▲신용카드 포인트 납부(일부카드 제외) 등의 다양한 납부방법을 적극 홍보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납부기한을 경과할 경우에는 3%의 가산금을 내야하니, 10월1일까지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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