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파키스탄 대사로 데이비드 헤일을 지명했다.
현재 레바논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데이비드 헤일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요르단에서 최고의 미국 외교관을 역임하고 오바마 대통령의 중동 평화 특사로 지냈었다.
미국은 이슬람 무장 세력에 대처하기 위해 파키스탄 보안 및 정보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선언했다.
미국과 파키스탄간의 관계는 현재 미국이 파키스탄 영토에서 오사마 빈 라덴을 죽인 성공적인 임무와 미국이 인도와 핵 협정 지원 등으로 종종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다.
arb/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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