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시의회 김종천 의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17일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유등노인복지관(관장 박명래)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 [대전시의회 김종천 의장,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사진]

이 날 방문에서 김종천 의장은 복지관 시설 및 운영프로그램 등을 점검하면서 “지역 어르신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따뜻한 보살핌과 세심한 배려를 부탁드린다”며“의회 차원에서도 사

회복지시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했다.

한편, 김종천 의장은 복지관에서 무료급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쌀과 라면을 전달하고 인정

넘치는 훈훈한 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