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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앙겔리 메르켈 총리가 일본 가와사키 공장을 방문해 미쓰비시 푸조 트럭과 버스 기업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메르켈 독일 총리는 2일간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AFP PHOTO / TOSHIFUMI KITAMURA
유재경 다른 기사 보기